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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소상공인 창업지원 나선다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8.31 16:30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현장실습 등 지원

이마트 법무담당 손천식 상무(왼쪽)와 소상공인진흥공단 김유오 본부장이 31일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3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이마트는 이번 협약으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들에게 교육 및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졸업생의 판로 및 친환경 인증 등 후속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마트의 유통 전문 인력을 사관학교 교육 강사로 활용하여 고객서비스, 매장 연출, 상품 진열 등에 대한 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이마트 바이어와 사관학교 교육생간 1:1 매칭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관학교 교육생들의 창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관학교 졸업생들의 판로개척 및 후속 성장 지원을 위해 권역별 이마트 점포 내 플리마켓 지원, 친환경 연관상품 대상 친환경 인증 컨설팅을 시범 지원하고, 사관학교 우수 상품을 선정해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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