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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 주행 중 승용차 가로등 충돌···운전자 사망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08.23 17:23

20대 운전자 현장서 사망···경찰 "차량 간 사고는 없어"

/조선DB

경기 시흥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도로변의 가로등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0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4차로 도로의 4차로를 달리던 스팅어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20대)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 차량과 다른 차량 간 접촉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차량이 차선을 넘나들던 중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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