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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브랜드 공연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선봬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08.23 06:00

성악가 앙상블 라 클라쎄(La Classe) 비롯, 일렉톤밴드 한윤미밴드, 퓨전국악밴드 퀸(Queen) 등 참여

수원문화재단, 브랜드 공연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포스터./수원문화재단 제공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브랜드 공연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선보인다.


올해 5번째를 맞이한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에는 성악가 앙상블 라 클라쎄(La Classe)를 비롯, 일렉톤밴드 한윤미밴드, 퓨전국악밴드 퀸(Queen) 등이 참여한다.


먼저 내달 3일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1'에서는 성악가 앙상블 라 클라쎄가 기존의 클래식이라는 딱딱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오페라부터 크로스오버, 팝송,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를 공연한다.


일렉톤밴드 한유미 밴드는 오는 10월1일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2'에서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11월5일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3'에서는 퓨전국악밴드 퀸이 국악과 클래식, 영화음악, 팝, 재즈, 가요, 트로트 등 서로 다른 여러 장르를 크로스 오버해 공연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가족단위의 관객이 문화를 느끼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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