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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1 오산시 출산·육아·교육 가이드북' 발간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08.17 15:55

임신·출산지원 등 6개 부문 구성

오산시 출산·육아·교육 가이드북./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는 출생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생·육아·교육 관련 정책을 정리한 '2021 오산시 출산·육아·교육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이드북은 '임신·출산지원', '자녀 양육지원', '영유아 의료지원',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 '미래 인재교육 지원', '사회적 약자 출산 및 양육 지원'의 총 6개 부문로 구성됐다. 국가 및 도 지원정책을 비롯, 오산시만의 정책을 별도로 표기해 일반 시민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가이드북은 관내 공공기관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영유아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비치해 시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곽상욱 시장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대해 오산시민이라면 정보 부족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본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달라지는 정책과, 새로운 정책, 그리고 오산시만의 특화된 사업을 체계적으로 업데이트해 오산시민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가이드북 발행과 더불어 현재 출생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행복한 아빠 육아 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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