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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X정상훈X나현우, 새 프로필 공개…3色 매력에 빠져들어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1.08.11 17:22

(왼쪽부터) 나현우-조정석-정상훈 / 사진: 잼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가 3색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 배우 3인방 조정석-정상훈-나현우의 새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리스마와 친근한 매력을 오가는 각 배우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최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조정석은 댄디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입은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영화 '데시벨'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믿보배 정상훈은 묵직하고 강렬한 눈빛의 색다른 프로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잼엔터의 신인 나현우는 9월 JTBC '인간실격' 방송을 앞두고 시크한 눈빛과 훈훈한 비율이 돋보이는 프로필로 신선함을 안겼다.
아울러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세 사람의 단체 컷에서는 드라마-영화-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은 배우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잼엔터테인먼트 만의 색깔을 나타냈다. 이처럼 다양한 컨셉에 따라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배우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잼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는 앞으로도 배우들의 최신 뉴스와 프로필, 주요 영상과 sns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조정석은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행복의 나라'를 확정하며 브라운관 인기에 이어 스크린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상훈은 영화 '데시벨'의 주연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올 하반기 4년 만에 돌아온 'SNL 코리아'에 합류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또한 tvN '더블캐스팅' 우승 이후 뮤지컬 '베르테르'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차근차근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나현우는 JTBC '인간실격'에 캐스팅, 오는 9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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