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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나뚜루' 신제품 2종 선보여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8.10 14:01

'피페리타 민트초코', '그린티 위드 퍼지 아몬드' 출시

'나뚜루' 신제품 2종 제품 이미지/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피페리타 민트초코', '그린티 위드 퍼지 아몬드'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맛이라 할 수 있는 민트초코맛과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개선해 '반 민초', '반 녹차'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했다.


'피페리타 민트초코'는 피페리타 민트로 만든 천연향을 사용한 프리미엄 민트초코맛 아이스크림이다. 제품에 사용한 멘타 피페리타 민트는 상대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달콤한 향을 가진 고급 민트다. 


나뚜루는 민트 초코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인트와 콘, 케이크 3가지 라인업을 구성했다.


'그린티 위드 퍼지 아몬드'는 나뚜루가 새롭게 제시하는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시그니처인 녹차맛 아이스크림에 다른 디저트류를 접목해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이른바 '블랜딩 디저트 라인'의 제품이다.


나뚜루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반민초, 반녹차단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만큼 제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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