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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SK아트리움,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한 여름 밤의 클래식 with 경기심포니커' 선봬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08.09 06:00

수원 지역 활동 경기심포니커와 바리톤 한명원, 피아니스트 안소희 등 무대

'한 여름 밤의 클래식 with 경기심포니커' 포스터./수원문화재단 제공

경기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 기획한 '한 여름 밤의 클래식 with 경기심포니커'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역의 우수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해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줄 한여름 밤의 클래식 공연이다.


수원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민간오케스트라 경기심포니커와 세계적인 바리톤 한명원, 피아니스트 안소희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발레음악 '스파르타쿠스' 중 '사랑의 테마 아다 지오', 한국가곡 '청산에 살리라', 영화 '스타워즈', '사운드 오브 뮤직' OST, 조지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피아노 협연 등이 펼쳐져 뜨거운 한 여름밤에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한다.


아트리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 여름밤 나들이로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한 여름 밤의 클래식 with 경기심포니커'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녹여, 새로운 여름밤을 맞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http://suwonskartri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5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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