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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식물성 빵 'V-Bread' 브랜드 론칭

등록 2021.08.06 15:07

우유, 버터, 달걀 등 동물성 원료 배제

롯데제과는 식물성 소재를 100% 사용한 식물성 빵 'V-Bread'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V-Bread에는 우유, 버터, 달걀 등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다. 대신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맛이 담백하고 식이섬유 및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롯데제과의 'V-Bread' 브랜드는 '건강한 식탁', '건강한 식탐'이라는 2가지의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콘셉트에 맞게 총 4종의 신제품을 출시될 계획이다.


건강한 식탁은 식사 대용 제품으로 구성되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 담백한 맛을 강조한 '포카치아 식빵'과 오트밀을 이용한 '미니 오트 식빵' 2종을 선보인다.


건강한 식탐은 제품의 맛을 강조한 간식용 제품으로 구성된다. 고소한 땅콩분태를 넣은 '피넛머핀', 두유와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한 '라이스 브라우니'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 '포카치아 식빵'과 '피넛머핀' 2종은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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