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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혜택으로 호캉스를 즐겨보자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8.06 14:43 / 수정 2021.08.06 14:51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해외 여행길이 끊기면서 여행객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국내 호텔로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재택 근무 또는 호텔 한달 살기 등 호텔에서 머물며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기를 원하는 수요도 늘어나 호텔 코리아나는 장기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1층에 위치한 전용 공유 주방 라운지에는 인덕션,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고, 코인 세탁기, 피트니스 센터, 제빙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에는 일식/중식/양식당의 로비 라운지가 있으며 장기 투숙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행사와 모임에 알맞은 최적의 연회장 시설도 갖춰져 있다.

양식당 ‘더 피아 1972’에서는 ‘언택트 인 룸 브런치 패키지’를 7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행사 중이며, 9,900윈의 저렴한 금액으로 룸 서비스로 제공되어 객실 내에서 세미 뷔페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 기간에 한정하여 지친 피부를 위한 뷰티 테마로 ‘언바운디 뷰티룸’ 패키지도 마련했다. 마스크 소독 파우치와 멸균 스프레이 및 아로마 테라피 제품들이 포함된 에코백을 함께 제공한다.

이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판 패키지’는 국립 정동극장의 전 좌석 이용 가능하며, 호텔 프라이빗 라운지 무료 이용 및 14:00 레이트 체크 아웃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판 패키지는 9월 5일까지 행사 중이며 4일 전 예약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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