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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신규입사자 조직적응 프로그램 운영… '스탬프 투어' 도입

윤요섭 기자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8.04 17:54

신규 입사자 스탬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신규 입사자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with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스탬프 투어 방식의 조직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의 업무 형태가 늘어나면서 신규 입사자들이 선배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 BPA는 재미와 조직문화 적응을 함께 잡을 수 있는 'BPA 스탬프 투어'를 기획하게 되었다. 


'BPA 스탬프 투어'는 신규 입사자(입사 1년차 미만 포함) 16명이 4개의 그룹으로 나눠 △직원 소통, △사옥 및 인근 시설 이용 체험, △업무수행 기본 역량 습득을 주제로 14개의 임무(미션)를 수행하며, 미션 수행 과정에서 신규 입사자와 기존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6월 BPA의 새로운 가족이 된 한 신입사원은 “새로운 환경에서 동기들과의 유대감 형성은 물론, 선배님들과 더욱 쉽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으며 BPA人으로서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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