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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사내벤처 ‘수중드론 해수관리팀’, 제1기 공식출범 선언

윤요섭 기자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7.30 14:05

/BPA,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제1기 사내벤처 출범

부산항만공사(BPA)는 30일(금) 부산항만공사 본사 사옥에서 사내벤처 ‘수중드론 해수관리팀(이하 ‘수중드론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기 사내벤처팀의 공식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BPA 남기찬 사장과 강성민 사내벤처 ‘수중드론팀’ 대표를 포함한 팀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BPA는 본 협약체결을 통해 사내벤처팀에게 향후 1년간 사업 아이디어 육성 및 실행을 위한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별도의 사무공간 및 공사의 인프라 활용, 예산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수중드론팀은 토목공학, 항만R&D, 재개발 등 관련 전공자 및 사내 실무자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부산항 항만구역 및 북항재개발구역 내 해양수질을 수시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속한 원인규명 및 대응을 위한 관리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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