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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시원한 여름나기 ‘테르미안 물총 축제’ 시작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1.07.28 11:13

기존 무기 대신 물총과 물폭탄으로 전투에 참여하는 이벤트
신규 이야기 ‘시아니를 부탁해’ 추가, 8월 10일까지 최종 완료하면 태고 장신구 제공

펄어비스가 28일 검은사막 모바일 여름 피서지 ‘테르미안’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테르미안 물총 축제’를 업데이트했다.

테르미안 물총 축제는 기존 무기 대신 물총과 물폭탄으로 전투 참여하는 이벤트 콘텐츠다. 모든 클래스를 대상으로 ‘물총 사격,’ ‘물총 모아쏘기’, ‘물폭탄 던지기’ 3종의 기술과 회피만 사용할 수 있다. 물총 사격과 물폭탄 던지기는 최대 생명력의 1/3만큼, 물총 저격은 1/2만큼 피해를 준다.

물총 축제는 8월 9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축제 참가 및 제압한 모험가 횟수에 따라 ‘테르미안 흑정령 주사위’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미니게임 ‘테르미안 흑정령의 모험’에 주사위를 사용해 블랙펄 및 심연 장신구 궤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야기 ‘시아니를 부탁해’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이야기를 풀어가며 ▲토벌 추천서 ▲아르옐리의 파편 ▲장인의 실타래 ▲고대 미감정 문양 각인서 ▲엘리언 룬 상자 등을 순차적으로 얻을 수 있다. 샤이니를 부탁해의 모든 연계 의뢰를 8월 10일까지 완료 시 태고 등급 장신구 ‘카프라스의 귀걸이’도 수령 가능하다.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특별한 보상도 지급한다. 8월 3일까지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핫타임 200%(3시간) ▲아르옐리의 파편 ▲테르미안 흑정령의 주사위 조각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접속 유지 의뢰 10회 완료 시 토벌 추천서 5000개를 추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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