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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7월 매출 52억 기록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7.28 11:08

8월 1일까지 '홍삼정 에브리타임 여름기획세트' 행사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 이미지/정관장 제공

지난해 여름 정관장 제품 중 스틱형 홍삼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한 달간 260만포 이상의 판매량을 올렸으며, 올해에도 그 흐름이 이어져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약 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정관장이 여름 휴가철 캠핑족을 겨냥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여름기획세트'를 28일 출시했다.


이번 기획세트는 부부 아티스트 '키미앤일이'와의 협업을 통해 에브리타임과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여름시즌 한정판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여행객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올 여름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행지에서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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