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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홍성군과 한우 판로 확대 나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7.28 11:02

홍성 한우로 만든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 출시

모델이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을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한촌설렁탕을 운영하는 이연에프씨과 손잡고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연에프씨가 충남 홍성군과 한우 상품의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홍성군은 지역 내 한우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게 됐다. 홈플러스와 이연에프앤씨는 고품질의 홍성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납품받는 상생 활동이 이뤄지는 셈이다.


조규철 홈플러스 HMR팀 바이어는 "이연에프앤씨와 홍성군청 덕분에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맛을 지닌 한우 도가니탕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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