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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관내 전체학생 1인1외국어 지원네트워크 강화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07.20 17:36

오산교육재단, 총 3회 걸쳐 초·중·고 22곳 외국어 교사들과 간담회 운영

경기 오산시 오산교육재단이 20일 관내 외국어 담당 교사들과 ZOOM을 통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산교육재단 제공

경기 오산시 오산교육재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외국어 담당 교사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14일, 15일, 20일 총 3일에 걸쳐 시 관내 초등학교 9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5곳 외국어 담당 교사들과 ZOOM을 통해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체계적인 1인 1외국어 교육사업 지원 방안과 오산시 초⸱중⸱고 외국어 교육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번 간담회에서 1인 1외국어 교육 사업 안내와 상반기 1인 1외국어 교육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나눴다. 


조기봉 재단 상임이사는 "재단과 학교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내실 있는 외국어 교육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관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외국어 한 가지 이상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원어민 강사의 학습자 중심 수업을 통해 외국어를 학습하는 1인 1외국어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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