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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협력사·농가 돕기…계절과일 250곳 전달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1.07.20 11:24

코로나에 지친 협력사 격려…지역 농가 수익도 기여

현대모비스 관계자가 우수 협력사에 계절과일을 전달하고 있다./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신속 정확한 A/S 부품 공급에 힘써온 우수 협력사 총 250개 사에 계절 과일을 전달해 농가도 돕고 협력사 직원들을 격려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렸다.

또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더해가고 있는 협력사들이 경영상 애로사항이 없는지 경청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상생 경영활동도 병행한다.

현대모비스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전국 우수 협력사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여름철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국 곳곳에 자리 잡은 협력사에 계절 과일을 선물하기 위해 광주, 전주, 울산, 대구, 창원 등 국내 전역에서 7000통 이상의 수박을 구입하면서 지역 농가 수익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홍상수 현대모비스 A/S부품구매실장은 "19년째 우수 협력사에 계절 과일을 선물하면서 농가도 돕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코로나로 힘든 협력업체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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