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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냉동 먹거리 기획전' 연다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7.19 13:08

코로나 재확산에 온라인 주문 전년비 약 30% 증가

모델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냉동 먹거리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여름방학 먹거리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족 구성원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먹거리 고민을 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실제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후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었다.


대표 제품은 ▲홈플러스 시그니처 구운주먹밥 3종 ▲동원 참치볶음밥 ▲대림 안심치킨 텐더스틱 ▲서울우유 우유 아이스크림 4종 등이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이사는 "최근 온라인 쇼핑으로 가족의 간식과 야식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냉동식품을 합리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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