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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팸 25%라이트’ 캠페인 진행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7.19 10:41

'스팸 25%라이트’ 특장점, 요리 활용법 등 공개

'스팸 25%라이트' TV광고 화면/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나트륨을 낮추고 풍미를 살린 '스팸 25%라이트'를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트륨을 낮춘 스팸25%라이트의 특장점과 요리 활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스팸 25%라이트는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867㎎)보다 25% 이상 낮은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우선 배우 유연석과 함께한 TV광고를 공개한다. '스팸이거나, 스팸 25%라이트거나'라는 슬로건과 함께 기존 '스팸 클래식'과 차별점을 강조했다. 스팸 25%라이트를 활용한 샐러드·아이 간식·안주 등의 레시피를 담은 온라인 광고 영상도 별도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소비 과정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8월 말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노란 캡을 없앤 '스팸 25%라이트' 묶음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2+1 증정 행사와 함께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 공식 계정을 활용한 온라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캔햄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보다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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