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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 의정보고서… '새로운 거제 함께하는 미래' 발간

윤요섭 기자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7.15 15:09 / 수정 2021.07.15 15:16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 저지·SOC 확충 등 현안해결 노력 담아
지면과 인터넷판 각 12면 구성
매월 ‘월간 서일준’ 타이틀로 의정활동 SNS 게재

/서일준 국회의원실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거제시)이 2021년 상반기 의정보고서 ‘새로운 거제 함께하는 미래’를 지난 15일 발간했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서두에서 서일준 국회의원이 밝힌 바와 같이 3巨4國(3일 거제, 4일 국회)의 실천과 사무실에서, 현장에서 거제와 국회를 종횡무진 누비며, 거제의 산업과 생활기반을 튼튼히 할 뿌리와 같은 현안사업들의 해결”에 대한 노력을 담고 있다.


또한 의정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련의 의정활동은 ‘거제의 발전’에 방점을 두고 있다. 서일준 의원이 항상 약속했던 ‘새로운 거제’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으로 풀이된다.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거제의 핵심현안인 대우조선해양 불공정 특혜 매각 저지를 위한 활동이 눈에 띈다.지난 6월 23일 제388회 임시회 대정부 질문 당시 국무총리를 상대로 '대우조선 합병무산 선언을 강력 촉구했던 내용과 ‘대우조선 특혜매각 저지를 위한 대정부 활동’ 등이 상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또 거제의 산업과 생활기반을 튼튼하게 다지는데 필수요소인 철도·공항·도로 등 3대 SOC(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의정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모습과 법안 발의·예산확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수록됐다.


의정보고서 말미에는 ‘서일준의 우문현답’을 통해 ‘우리 거제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주말 3일을 거제에 머물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서일준 의원은 “등원 이후 짧은 시간이지만 이미 해결했거나 실마리를 찾아가는 사업이 있는 반면 대우조선 불공정 특혜 매각 저지, 남부내륙철도 조기 완공, 고속도로 연장,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사곡국가산단 조성 등 거제발전을 위한 과제들도 산적해 있다”며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거제시민 여러분의 더 큰 신뢰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일준 의원의 이번 의정보고서는 지면 형식의 경우 각 관공서 등에 비치되어 있다. 밴드, 페이스북,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서 의원은 2020년 7월부터 매월 ‘월간 서일준’이라는 타이틀로 의정활동을 정리해 SNS에 게재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지면 의정보고서도 발간해 거제시민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서일준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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