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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내 상가 7월 공급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7.15 15:00

2개 단지 상가 총 9개 점포…총 841세대 대단지 수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조감도/부영주택 제공

부영주택은 7월 중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위치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 4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6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2층 5개 점포(지상 1층 3개 점포, 지상 2층 2개 점포)로 2개 단지 총 9개 점포가 분양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상가는 총 841세대(5단지 302세대, 6단지 539세대) 입주민의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 투자 가치가 높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대부분의 세대가 입주해 있다. 단지 근처로 6500여 세대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될 예정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번지에 위치해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944만㎡에 준하는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되고, 서척 부지 개발 등 향후 글로벌 물류 기업 유치 등 물류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충분하며 단지 내 상가로써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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