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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대표곡 '장마', 브아솔 영준과 듀엣 버전으로 재탄생…오늘(13일) 공개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7.13 10:25

정인X영준 '장마' 발매 / 사진: 방구석캐스팅 제공

정인과 영준이 '장마'로 더 깊은 감동을 전한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정인과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이 함께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장마'가 공개된다.

'장마'는 정인이 2011년에 발매한 앨범 'Melody Remedy'의 타이틀곡으로,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 보내며 흘리는 눈물을 멈주치 않는 장맛비에 비유한 발라드이다. 발매 이후 매년 장마철 플레이리스트 1순위로 등장하는 정인의 대표곡 중 하나다.

원곡을 가창한 정인과 원곡의 작곡과 코러스에 참여한 영준이 남녀 듀엣으로 재해석한 2021년 버전 '장마'는 프로듀서 DOKO가 재편곡을 맡았다. DOKO는 감성적이고 슬픈 편곡을 더해, 곡 처음부터 나오는 빗소리부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특히 원곡 '장마' 속 정인의 격정적인 애드리브가 영준과의 하모니로 어떻게 더 아련하게 재탄생됐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발매되는 정인과 영준의 듀엣 버전 '장마'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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