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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오는 15~16일 상상극장서 '톰과 제리' 선봬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07.09 18:57

극단 해오름의 오픈 인형극···어린이들에게 양보와 배려, 즐거운 생활습관 알려줘

극단 해오름의 오픈 인형극 '톰과 제리'의 한 장면. /군포문화재단 제공

경기 군포시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5일과 16일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톰과 제리'를 진행한다.


극단 해오름의 오픈 인형극 '톰과 제리'는 어린이들에게 양보와 배려, 즐거운 생활습관을 통해 얻는 건강한 삶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속도감 넘치는 '오픈 인형'을 접목한 '톰과 제리'는 꼭 잡아야하는 관계이면서도 꼭 공존해야하는 존재인 톰과 제리가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해 낸다.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생쥐 제리와 어리숙하고 미련하지만 사랑스러운 고양이 톰의 이야기는 극의 배경이 되는 레스토랑의 주방장과 보조주방장의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연기와 마술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www.happygp.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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