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이 오는 16일 개최하는 '희귀질환센터 개소1주년 심포지엄' 포스터/분당서울대병원 제공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이 오는 16일 '희귀질환센터 개소1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희귀질환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질환 관련 진료, 연구, 정책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세션1 '희귀질환센터 소개', 세션2 'SNUBH-SNUH 네트워크 소개' 등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1은 ▲SNUBH 희귀질환센터 소개(김준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 교수) ▲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 사업 및 관련 연구 프로그램 소개(채종희 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 중앙지원센터장) ▲희귀질환관련 법령, 정책, 지원사업 현황(이지원 질병관리청 희귀질환과 과장) 등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된다.

세션2는 ▲SNUBH-SNUH 네트워크 소개(조안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 교수) ▲NEOseq-ACTION 패널(김만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소아 미진단 희귀질환 프로그램(김수연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프로그램(문장섭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등 희귀질환 네트워크와 희귀질환 관련 진료 및 연구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심포지엄은 온라인 영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4일까지 사전등록(https://zoom.us/webinar/register/WN_uTvgbt6YRLqEEZbeoJICug)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