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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K-뉴딜 및 新성장기업' 관세 컨설팅... 뉴딜 성과 기대

윤요섭 기자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7.09 16:57

'제16회 KOFAS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 참가 기업지원

부산본부세관은 7월 13∼16일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제 16회 KOFAS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에 참가해 'K-뉴딜 및 新성장기업'을 중점 대상으로 FTA활용, 통관애로, 관세행정 지원사항 등 관세 종합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주최하며 참가업체 규모는 10개국, 150개 업체가 400부스로 참가할 예정이다. 주관사인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신제조업시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해 신제조업 강국이 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 전략에 대한 정보 공유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산본부세관은 FTA·관세종합상담, 해외통관애로 해소, 특혜 원산지 증명서 연중 24시간 상시발급, FTA원산지 인증수출자 취득 등 전반적인 수출입기업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바, 관세행정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가 있는 기업은 부산세관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 부산(7개 : 스마트해양, 지능형기계, 미래수송기기, 라이프케어, 클린테크, 글로벌관광, 지능정보서비스), 경남(4개 : 항노화메디컬, 스마트기계, 나노융합스마트부품, 첨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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