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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앤드마크와 전속계약…백진희·김다미와 한솥밥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1.07.01 13:13

김아현,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 사진: 앤드마크 제공

모델 겸 배우 김아현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소속사 앤드마크 측이 "김아현은 패션매거진,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은 물론 연기까지 소화해내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두각을 보이며 엔터테이너적인 요소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김아현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김아현이 배우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아현은 2018년에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매력적인 무쌍에 세련된 이목구비를 가진 김아현은 데뷔 이후 관련 업계자들에게 열렬한 지지와 러브콜을 받으며 폭넓은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최근 김아현은 영화 '영화로운 나날'에서 극 중 영화(조현철)의 연인 '아현' 역을 맡아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개성 있는 스타일과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아현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김아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앤드마크에는 김다미, 김채은, 김혜준, 백진희,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최준영, 하연수(가나다 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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