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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NCT DREAM→'활동 재개' 세븐틴 컴백 무대까지…'엠카운트다운' 라인업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7.01 09:52

'엠카운트다운' 컴백 라인업 / 사진: Mnet 제공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늘(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2PM, 세븐틴, NCT DREAM, 이달의 소녀 등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원조 짐승돌 2PM의 컴백이 기다리고 있다. 약 5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2PM은 정규 7집 'MUST'의 타이틀 곡 '해야 해' 무대로 성숙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귀를 사로잡는 세련된 사운드와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해야 해'를 선보이며, 멤버 준케이가 참여한 수록곡 '괜찮아 안 괜찮아'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빌보드 200' 차트에 15위로 진입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도 '엠카운트다운'에 컴백한다. 특히 세븐틴의 컴백 무대는 최근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이후 자가격리를 마친 뒤 활동 재개에 나서게 된 것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세븐틴은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Pop 장르의 곡 'Ready to love' 무대를 펼친다. 수록곡 'Anyone'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올 여름, 독보적인 청량 파워를 예고한 NCT DREAM의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NCT DREAM은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와 황홀한 무드의 훅이 인상적인 타이틀곡 'Hello Future' 무대와 음악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는 수록곡 'Diggity' 무대를 선보인다. NCT DREAM만의 독보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는 새로운 타이틀 곡 'PTT (Paint The Town)'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타이틀 곡 'PTT (Paint The Town)'는 중독성 있는 요소들이 결합된 댄스 힙합 장르의 곡으로 주체적으로 우리만의 색을 칠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이달의 소녀 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폭발시킬 전망이다.

이들 외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브레이브 걸스, BDC, 드리핀, TO1, A.C.E, EPEX, 저스트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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