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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대우건설 인수 유력…재계 서열 21위 '껑충'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6.30 15:43

KDB인베스트먼트, 중흥그룹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중흥건설이 대우건설 인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30일 건설업계와 IB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는 중흥건설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본입찰에서 중흥건설은 대우건설 인수가로 2조3000억원, DS네트웍스 컨소시엄은 1조8000억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 관련 매각 대상은 KDB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대우건설 지분 50.75%로, 매각 주관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다.


현재 중흥건설은 중흥토건과 중흥건설 등 30여개에 이르는 주택·건설·토목부문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에 따르면 중흥건설그룹의 자산총액은 9조2070억원으로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만약, 중흥건설이 대우건설을 인수하게 되면 자산총액 규모는 19조540억원으로 커져 재계 서열 21위로 올라서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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