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BPA, 부산․창원 소재 해운항만산업체 실태조사 실시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6.29 15:35

3500개사 표본 추출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

부산항과 영도일대./조선DB

부산항만공사(BPA)는 7월 1일부터 '2021년 부산항 해운항만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항 해운항만산업 실태조사’는 BPA가 부산항 연관산업체를 대상으로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 강화 방안을 수립할 목적으로 2017년에 처음 시행했다. 올해로 5년차 조사에 접어들게 된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2020년 12월말 경영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그간 실태조사 결과와 큰 차이가 예상된다.


부산․창원 소재 해운항만산업체 3500개사를 표본 추출해 작년과 동일하게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