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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고 창의적 경험 선사할 것"…몬드리안, 타렉 베헤리 총지배인 선임

권혁민 기자 ㅣ hm0712@chosun.com
등록 2021.06.18 15:40

인터내셔널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탄탄한 경력 강점

신임 타렉 베헤리 총지배인/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제공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타렉 베헤리(Tarek Beheiry)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타렉 베헤리 신임 총지배인은 호주 브리즈번과 싱가포르, 태국, 코사무이 등 유명 여행지의 다양한 인터내셔널 호스피탈리티 브랜드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았다. 


소 소피텔 싱가포르에서 객실 팀장으로서 호텔 그랜드 오프닝을 경험 했으며, 소피텔 센토사 리조트 앤 스파에서의 객실 총괄 팀장, 풀만 방콕 호텔 지 레지던트 매니저를 역임했다. 이후 소피텔 방콕 수쿰빗에서 부총지배인을 지내며 마케팅 전략을 통한 새로운 컨셉의 루프탑 바와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또 더블유 코사무이에서 코로나19 펜데믹 시대의 위기 관리 및 복구 계획을 실행했고, APAC의 더블유 호텔 중 고객 경험 순위를 향상 시키며 총지배인의 역할을 맡았다.


타렉 베헤리 총지배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생기 넘치는 서울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만들겠다"며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대담하고 창의적이며 특별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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