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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첨단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6.15 14:23

/창원대학교-POMIA 협약

창원대학교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이 첨단산업 기술혁신 개발, 전문인력 육성과 취업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력협약을 15일 체결했다.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과 이재현 연구산학부총장, 이종봉 POMIA 원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POMIA의 금속소재 및 이용평가의 우수한 기술력과 창원대학교의 부품·〮장비 기술력의 상호협력을 통해 첨단산업 기술혁신 개발에 시너지를 꾀하고,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전략산업 발전 및 학생 취업의 네트워크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종봉 POMIA 원장은 “업무에 필요한 연구장비와 시설의 공동활용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지원사업 발굴 및 수행에 적극 협력해 창원 및 포항을 넘어 경제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의 산-학-연 상호협업을 통해 제조업의 메카인 창원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발전 및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적극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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