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7월 분양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6.10 14:08

전용면적 60~84㎡ 아파트 211세대 분양…광교신도시 핵심 입지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투시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오는 7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동, 총 21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연면적 약 4만2776㎡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와 함께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60㎡A 33세대 ▲60㎡B 22세대 ▲69㎡ 52세대 ▲84㎡ 104세대다. 전 세대 모두 선호도 높은 4Bay 설계가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광교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경기융합타운 내 위치하는 유일한 주거단지다.


판교, 양재, 강남, 신사 등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며, 단지 지하 3층에서도 연결된다. 또 17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광역환승센터도 지하 2층 연결이 계획돼 지하철과 광역버스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융합타운 내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신풍초, 산의초, 다산중, 연무중, 광교고 등 다양한 학군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컨벤션센터 등 대규모 복합쇼핑몰과 200만㎡ 규모의 광교호수공원이 인접해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광교신도시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마지막 주상복합 부지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뜨겁다"며 "힐스테이트만의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