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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최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6.03 00:43 / 수정 2021.06.03 01:04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중구 동시개최”
신창동 BNK부산은행 및 유라리 광장서 작품 상영

제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 중구에서 개최된다. 


오는 7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체 영화제 기간 중 중구에서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영화제를 선보인다.


작년과 달리 상영장소를 실내, 야외로 나눠 실내상영은 부산은행 신창동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에서, 야외상영은 영도대교 인근 관광명소 유라리 광장에서 열린다.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실내 상영관에서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총 회당 약 4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해 총 6회 상영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야외 극장은 유라리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7월 10일 토요일 하루,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되는 야외 극장은 관객들에게 시원하고 탁 트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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