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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보수 맹승자와 긴장하는 기장군 여야 잠룡 후보들?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5.29 22:09 / 수정 2021.05.29 22:21

/맹승자 구김의림 기장군 의회의원(정관읍)

부산 기장군수 자리를 1년 후 누가 군민의 마음을 얻을지 궁금하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오규석 기장군수가 3선으로 물러나 내년 기초단체장 출마가 예상되는 지역 여야 정치인들의 후보들의 경쟁이 예상된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정관읍에 지역 기반을 둔  맹승자<사진>군의원을 빼 놓을수 없다.


맹승자 군의원은 군행정을 철두철미하게 감시해 기장군을 잘 알고,기장군민과 정관읍 주민들에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신선한 젊은 정치인이라는 지역민들의 신뢰가 대단하다는 평가다.


정관읍 주민들은 “3040세대의 젊은 기수가 정당의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가 왔다"며 "지역 토착수구 세력을 떠나 민심을 등에 업은 젊은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쇄신 갈증이 키운 ‘이준석 현상’에 따라, 젊은 층이 많은 정관읍의 민심을 얻은 자가 승리 할 것이다"고 덧 붙혔다. 


기장군 주민 A씨는"고향이 기장 밖의 사람들은 등용하지마라"는 "지방 차별을 한 슬픔 소문도 들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은 지난 총선때 도움의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지역 토착수구 세력으로 선거를 치른다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보수쇄신에 찬물을 끼우는 꼰대 정치로 또 패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총선때 도움의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공천을 한다면  내년 6월1일 선거에서 .보수쇄신에 찬물을 끼우는 꼰대 정치가 되고 말 것이다.  


지금 기장군은 군수 자리를 놓고 내년 지방선거에 많은 여야 후보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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