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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관세사회 공식 출범…초대 회장 정영화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5.18 17:48

현판식./부산지방관세사회

부산지방관세사회는 5월 18일 오전 11시 부산세관본부 별관 3층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열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영화 회장 이하 지회 임원진과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첬다.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조경태 국회의원(5선 부산 사하을)의 축하 메세지도 보내왔다. 

정영화 회장은 "부산지방관세사회 승격 계기로 부산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신공항프로젝트에 통관ㆍ물류전문가인 관세사가 적극 참여해 장기적인 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아울러

"세계 각국간 무역거래가 복잡해지면서 관세사의 업무는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한 정확한 품목분류와 원산지 인증뿐 아니라 무역 전반에 걸친 컨설팅까지 관세사의 역할이 한층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판식./부산지방관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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