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0·84㎡, 303세대 규모
'더샵 수성오클레어' 조감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오는 6월 대구 수성구에서 '더샵 수성오클레어'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649-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지상 최고 19층 6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303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50㎡ 73가구 ▲84㎡A 147가구 ▲84㎡B 83가구다.
단지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들어선다. 반경 1㎞ 안에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과 수성시장역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동성·대봉초등학교와 대구중학교도 인접해 도보로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학원가와도 가까워 대구 수성구의 명문학군을 누리는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대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성동1가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구와 수성구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샵 수성오클레어' 견본주택은 6월 중 수성구 청수로 86에 마련될 예정이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
최신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