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21명 발생…국내 20명 해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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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5.08 14:55 / 수정 2021.05.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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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4명, 구미 3명, 경산 3명, 청송 3명, 포항 2명 등

경찰·해양경찰·소방관 등이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지난달 26일 접종받고 있다./조선DB

경상북도에서는 5월 7일 코로나19 확진자 21명 중 국내 20명, 해외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구미 소재 L사업장 관련 4월 19일) 확진자(구미 #48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월 6일 확진자(구미 #55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월 7일 확진자(구미 #559)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구미 테니스 관련 4월 25일 확진자(구미 #50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4월 23.일 확진자(구미 #4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월 6일 확진자(영천 #78)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그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청송군은 5월 6일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3명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월 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5월 6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는 구미 테니스 관련 4월 24일 확진자(김천 #11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안동시는 안동지인모임 관련 4월 26일 확진자(안동 #2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5월 6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울산 소재)이 확진됐다.

상주시는 5월 5일 확진자(상주 #130) 관련 마을 주민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은 5월 6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서울 소재)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5월 6일 확진자(칠곡 #12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4.3명으로, 현재 명이 296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