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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수소충전소 건립 추진···2023년 1월 운영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05.04 17:08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충전소 설치 업무협약

곽상욱(왼쪽) 오산시장과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대표가 지난 3일 시청에서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 모습/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는 지난 3일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30억원을 들여 관내 수소충전소 1곳을 지을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수소충전소 설치에 필요한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기술공사는 충전소 건립에 따른 기술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곽상욱 시장은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취지에서 수소충전소를 건립하기로 했다"며 "수소차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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