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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파워시스템, 더불어함께새희망과 결식위기아동에 쌀 전달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5.04 09:44

코로나로 여러운 성남지역 취약계층 아동 결식 지원

한화파워시스템이 더불어함께새희망과 함께 성남지역 결식위기아동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더불어함께새희망 제공

한화파워시스템이 더불어함께새희망과 함께 성남지역 결식위기아동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조손가정과 결손가정, 문화적으로 소외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의 결식방지를 위해 진행됐다.


전달된 쌀은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남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윤신 한화파워시스템 사회공헌 담당자는 "미력하지만 소외된 이웃에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화파워시스템은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더불어함께새희망 차장은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아이들이 결식위기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보다 먼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NGO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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