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경북, 코로나 확진자 12명… 5월 '가정의 달' 모임 비상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5.01 14:08

국내 11명, 해외 1명 발생
경산 5명, 김천 2명, 안동 2명, 구미 2명, 포항 1명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조선DB줄지어 서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4. 30.(금) 코로나19 확진자 12명(국내 11명, 해외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4월 29일 확진자(대구)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S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30일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는 총 2명으로 △ 4월 29일 확진자(김천 #139)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테니스 관련 4월 26일 확진자(김천 #1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는 안동지인모임 관련 총 2명으로 △ 4월 27일 확진자(안동 #2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27일 확진자(안동 #2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테니스 관련 총 2명으로 △ 4월 28일 확진자(구미 #5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30일 확진자(구미 #5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4월 26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2.1명으로, 현재 389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금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중증사례는 1건(아나필락시스 의심 1건) 이다.

A씨(남, 70대)는 지역 거주자로 4월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40분이 지나 실신, 구토, 어지러움 등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 치료 후 현재는 회복 중이다. 퇴원 후 아나필락시스 의심으로 관할 보건소에 신고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