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카스(CASS)' TV CF 화면/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올 뉴 카스'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고는 제품 핵심 포인트를 상징하는 소리를 활용해 시청자 감각을 자극하는 시즐기법을 사용했다.

맥주 탄산 사운드로 올 뉴 카스의 청량하고 신선한 맛을 극대화했다. 황금빛 맥주와 탄산 기포를 역동적인 화면 전환으로 표현했다. 투명병으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카스 매력을 강조했다.

카스라는 이름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 카스를 뒤집은 '싹(SSAC)'이 투명병을 돌며 '카스'(CASS)로 바뀌는 장면을 통해 올 뉴 카스가 선보이는 혁신적 변화를 짧지만 강력하게 전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시각과 청각, 그리고 상상력을 함께 자극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올 뉴 카스'만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국민 맥주 카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올 뉴 카스'는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투명병을 도입했다. 최상급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 그리고 '콜드 브루' 제조 공정을 통해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