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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통영 오비도 해상 공중화장실 화재…"10분만에 진화"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3.31 16:24 / 수정 2021.03.31 16:30

/통영해양경찰서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31일) 오후 12시 09분경 통영시 오비도 남방 500m 해상 공중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했다.


인근에 있던 레저객이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하고 112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신고해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방제정을 급히 보내 오후 12시 20분경 현장도착, 진화를 실시해 오후 12시 30분경 화재 진화를 완료했다.


통영해경은 화재로 인해 화장실이 80%가량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 오염피해는 없었으며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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