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갤러리아 광교, 17일간 올해 첫 '봄 정기세일' 진행

권혁민 기자 ㅣ hm0712@chosun.com
등록 2021.03.30 16:49

이월상품 코트, 가디건 최대 70% 할인

/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4월2일~18일 올해 첫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봄 정기세일 기간에는 '갤러리아와 함께하는 농가동행 봄' 행사를 함께 진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농가동행 행사는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제철농산물을 백화점이 구매해 농가의 소득과 함께 고객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갤러리아 농축산물 바이어가 엄선한 ▲대저 토마토 ▲양배추 ▲참외 ▲파프리카 등을 기존 판매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4월2일과 9일에는 갤러리아 앱(App)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용 가능한 특가 쿠폰을 제공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4월2일~20일에는 스트릿 웨어 브랜드 '에이프(AAPE)' 특별 할인전을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4월2일~8일에는 북유럽 편집숍 '캡슐 1.618' 이월 상품전을 열어 ▲코트 ▲가디건 ▲블라우스 등 20년 F/W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또 4월2일~15일에는 전 지점에서 가전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를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G캐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