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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임영웅 컴백→블랙핑크 로제 솔로 무대…'엠카' 라인업 공개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3.18 10:36

'엠카운트다운'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오늘(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부터 데뷔까지 풍성한 스페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반가운 아티스트들의 컴백 러쉬와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 데뷔,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과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브레이브 걸스의 무대, 그리고 K-POP 유망주들의 데뷔 무대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

'엠카운트다운' 라인업 공개 / 사진: Mnet 제공

먼저 슈퍼주니어, 제시, 펜타곤, WOODZ, 위클리, 드리핀의 컴백 스테이지와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 데뷔 무대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슈퍼주니어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의 정규 10집 타이틀곡 ‘House Party' 무대와 수록곡 'Burn the floor' 무대를 선보인다. 에너지 가득한 댄스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컴백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첫 싱글 앨범 ‘R'로 글로벌 주요 차트를 휩쓸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도 타이틀곡 'On The Ground'와 수록곡 'Gone'으로 솔로 데뷔 무대를 가진다. 앨범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 조회수, 앨범 판매량에서 각종 신기록을 경신하며 큰 이목을 끌고 있는 로제가 감미롭고 섬세하며 동시에 파워풀한 보컬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공개하는 제시, 펜타곤, WOODZ, 위클리와 드리핀의 무대 또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시의 새 디지털 싱글 '어떤X' (What Type of X)는 제시 특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 무대 위에서 펼쳐질 제시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기대를 모은다. 미니 11집 앨범 타이틀곡 ‘DO or NOT'으로 컴백하는 펜타곤은 쿨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사랑 방식을 노래하며 청량함과 성숙함으로 무장한 펜타곤만의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WOODZ(조승연)는 시크한 베이스 라인과 섹시하게 전개되는 기타 리프 등이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 곡 ‘FEEL LIKE'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서 WOODZ의 순수함과 도발적인 매력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위클리도 방과 후 친구와의 소중한 순간과 자유를 노래하는 댄스 곡 ‘After School'로 업그레이드된 상큼 발랄한 매력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갓 움튼 새싹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을 담아낸 곡 ‘Young Blood'로 컴백을 예고한 드리핀은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등 다방면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한다.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한 임영웅의 무대도 마련된다. 임영웅은 앨범 발매 직후 각종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정상급 아이돌의 인기 못지않은 파급력을 보이고 있다.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이 ‘엠카운트다운'과 만나 어떤 고퀄리티 무대를 선사할지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출연자들의 스페셜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까지 각 6팀의 퍼포먼스 대표 멤버들이 출격해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가 다시 한번 출격해 식지 않는 화제성을 이어가며, 에이티즈, 온앤오프, 베리베리, WayV(웨이션브이) 등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민다. 오늘(18일) 오후 6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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