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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신규 국책사업 운영 및 발전방향…"업무간담회 열어"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3.15 13:42

4개 신규 국책사업 선정
건축(시공) 분야‘최우수’ 선정

창원대학교가 대학본부에서 신규 국책사업 선정 업무간담회를 갖고 있다./창원대

창원대학교는 최근 정부지원 신규 국책사업에 잇달아 선정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선정 등 주요 성과와 관련해 이호영 총장과 사업 및 학과 책임자와의 업무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창원대는 올해 들어 ‘스마트 야드 전문인력양성사업’과 ‘기능성 세라믹소재혁신 R&D전문인력양성사업’,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등 4개 신규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은 이달 초 발표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0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의 건축(시공)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이에 대학본부에서 이호영 총장과 사업책임자를 비롯한 담당자가 국책사업의 운영 및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업무간담회를 가졌다. 


창원대학교가 신규 선정된 스마트 야드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조선산업 생산공정 스마트화를 위한 스마트 야드 구축·운영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 기능성 세라믹소재혁신 R&D전문인력양성사업은 신산업 및 주력산업의 제품 상품화를 평가할 전문역량을 갖춘 적합성 평가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사업,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실(N-Lab) 핵심 품목의 기초·원천 기술 연구·개발 사업,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은 연구현장 수요에 기반해 기술사업화 전담인력 양성과 공공연구 성과의 활용 확산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0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건축(시공) 분야 최우수로 선정된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교수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호영 총장은 “국책사업 선정 과정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선정을 선도하길 기대한다. 대학에서도 교수님들의 연구와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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