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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 발생… 국내7명, 해외2명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3.14 15:21

경산 3명, 고령 2명, 예천 1명, 포항 1명, 구미 1명, 칠곡 1명

예방접종/조선DB

경상북도에서는 13일(토) 코로나19 국내감염 7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2월 2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고령군은 총 2명으로 ,외국인 5인 이상 고용사업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 후 1명이 확진,외국인 근로자 확진에 따른 내국인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예천 소재 G요양병원 전수검사 후 1명이 확진,포항시는 2월 27일 확진자(포항#47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구미시는 3월 10일 확진자(구미#3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칠곡군은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했다. 주간 일일평균 6.6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68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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