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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 신규확진 9명…총확진자 8715명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3.13 13:19

지역감염 8558명, 해외유입 157명

/조선DB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대구시는 3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9명(지역감염 9)으로 총확진자 수는 8715명(지역감염 8558, 해외유입 157)이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해 관리하는 인원은 총 8857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6명으로, 지역 내외 10개 병원에 88명이,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12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1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551명이다. 


3월 1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13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215명, 대구시 210명, 11일 사망자이며, 12일 기준에 사망자 누계 반영했다..


중구 일가족 체육시설 관련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다.체육시설 이용자 1명, 체육시설 이용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체육시설 이용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 1명이다.  


북구 대학생 지인모임에서 2명,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됐다.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고령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다.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확진자 1명이 3월 11일 사망했다.북구 병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 환자로 대구의료원 공공 격리 중 2월 18일 확진, 폐렴 등 상태 악화로 사망했다.


임시 선별 검사소는 지난 2월 15일부터 국채보상공원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4차 유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4월까지 연장 운영해 역학적 연관성과 증상이 없어도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3월 12일 16시 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26건으로 추가 확진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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