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쌍용건설, 2021년 경력직 공개채용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3.11 15:17

영업‧주택사업‧플랜트 등 9개 부문 20여명 규모

쌍용건설 사옥 전경/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은 11일 ▲건축영업 ▲주택사업 ▲도시정비 ▲리모델링 ▲마케팅 ▲건축 ▲전기 ▲플랜트 ▲전산기획 등에서 경력직 20여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대대적인 주택사업 분야 확대에 따라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해 수주 및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플랜트 분야 중 신사업 직무에서 태양광, 수소사업 등 그린뉴딜 사업 수행경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년이상(전기, 조경 및 전산기획은 5년 이상)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실무 및 임원면접 순이며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2021년 5월 이후 입사하게 되며 면접전형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대면면접 또는 화상면접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력 확대 및 수주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약 380명을 신규 채용해 왔다"며 "올해 주택사업 확대 및 리모델링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뉴딜사업 준비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