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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 화성 반송동 '착한 임대인'에 감사의 마음 전해

최원만 기자 ㅣ cwn6868@chosun.com
등록 2021.03.09 16:01

1년간 임대료 50% 감면

이원욱(오른쪽 첫번째) 의원과 임대인-임차인의 기념촬영 모습/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원욱(화성을)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감면해 준 임대인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착한 임대인은 화성 동탄1신도시 반송동 북광장 소재 임대인 A씨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임차인 B씨에게 임대료 50%를 감면해주고 있다.

임대료를 감면받은 임차인이 이 의원실을 찾아 이같은 사실을 전했고, 이 의원은 임차인 가게를 방문해 '착한 임대인 감사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극복하자는 따뜻한 마음으로 공존의 가치를 실천해 준 임대인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동탄신도시 내 착한 임대인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의원실로 내용을 전해줘 함께 희망 릴레이를 활성화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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