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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탕정역센트로' 언택트 마케팅 선보여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3.08 15:01

QR코드 적극 활용, 웹 매거진 등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

'더샵 탕정역센트로' 투시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충남 천안시 아산에 공급하는 '더샵 탕정역센트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언택트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QR코드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실제 단지의 관심고객 및 소비자들은 각종 홍보 제작물과 SNS,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온라인 홈페이지 등에 명시된 QR코드를 통해 사업지의 상세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설문조사는 물론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맞춰 방문예약과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의 일환으로 영상&웹 매거진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세대안내 영상 콘텐츠, 인포그래픽 기술을 활용한 인포그래픽 영상 콘텐츠를 통해 모델하우스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샵 매거진'으로 명명된 웹 매거진도 운영 중이다. 기존 공급자 입장에 초점을 맞춘 홍보성 자료가 아닌, 실제 지역 및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로 구성되며, 아산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실제 단지는 실감형 기술 솔루션 전문 기업 '올림플래닛'과 MOU를 맺고, 3D 버추얼 모델하우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PC는 물론 휴대폰을 통해서도 세대 내부의 구석 구석부터 전시 품목 별도 표기, 360도 회전 뷰, 원하는 위치로의 이동 등을 클릭 한 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드론장비를 활용한 항공촬영으로 구현된 사업지의 입지 투어, 단지 배치 및 내부 커뮤니티시설 등을 모두 생동감 있게 확인 가능하다.


단지는 미 건립 세대도 가상현실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단지는 도면 기반의 3D 실감형 기술을 접목한 VR은 물론이고 나레이션을 접목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기존 모델하우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 건립 세대를 실제 세대 내부를 보는 것처럼 둘러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전용면적 76~106㎡, 총 9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아산 탕정지구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마련되며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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