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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신규확진 13명…해외유입 2명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3.07 16:17

상주 4명, 포항 3명, 구미 2명, 예천 2명, 청송 1명, 칠곡 1명

해외입국자들이 방역 관계자의 안내를 받고 있다./조선DB

경상북도에서는 3월 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3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3일 확진자(대전)의 접촉자 2명이 확진, 5일 확진자(상주#109)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총 3명으로 2월 28일 확진자(포항#48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3월 5일 확진자(포항#4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3월 6일 확진자(포항#49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총 2명으로 3월 5일 확진자(구미#3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은 감염취약시설 선제적 검사 후 2명이 확진, 청송군에서는 2월 26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칠곡군에서는 3월 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7.4명이 발생했다. 현재 151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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